아파트 전용면적과 평수 계산 - 쉽게 이해하는 실평수 개념
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전용면적(㎡)과 평수(평)에 대한 개념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. 평수는 익숙하지만, 제곱미터(㎡)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죠. 이번 글에서는 전용면적과 실평수 개념을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전용면적이란?
전용면적은 거실, 주방, 침실, 화장실 등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 공간의 면적을 의미합니다.
아파트의 경우 공용면적(복도, 계단, 엘리베이터 등)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거주 공간을 뜻합니다.
📌 1㎡ = 약 0.3025평
👉 ㎡ × 0.3025 = 평수로 환산 가능
전용면적별 평수 계산
전용면적(㎡) /실평수(평)/공급면적 기준 과거 평수(약)
49㎡ /14.82평 /약21평
59㎡ /17.85평 /약24~25평
74㎡ /22.39평 /약30평
84㎡ /25.41평 /약33~34평
💡 공급면적 = 전용면적 + 공용면적
과거에는 공급면적(공용면적 포함)을 기준으로 아파트 평수를 이야기했기 때문에 공급면적 기준으로는 49㎡가 약 21평, 84㎡가 약 33~34평으로 인식되었습니다.
아파트 실평수 감 잡는 법
✅ 전용면적 ≠ 공급면적
전용면적은 실질적인 거주 공간을 의미하고, 공급면적은 공용면적까지 포함한 크기입니다.
✅ 전용면적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정확
최근 부동산에서는 전용면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, ㎡ 개념을 익혀두는 것이 유리합니다.
✅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
같은 전용면적이라도 평면 구조, 발코니 확장 여부 등에 따라 체감 공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.
결론
• 49㎡(약 15평) → 과거 21평형
• 59㎡(약 18평) → 과거 24~25평형
• 74㎡(약 22평) → 과거 30평형
• 84㎡(약 25평) → 과거 33~34평형
전용면적과 공급면적 개념을 구분하고, 실제 사용 면적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부동산 공부를 통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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